충북대병원 신경외과 박영석 교수 '김찬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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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석한 기자
기사입력 2023-10-25 [17:35]

 ▲ 충북대 의과대학 신경외과 박영석(왼쪽) 교수가 대한통증연구학회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김찬학술상 수상하고 있다.(사진제공 충북대학교병원)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 신경외과 박영석(49) 교수가 지난 22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에서 개최된 대한통증연구학회 창립 4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김찬학술상’을 수상했다.

 

대한통증연구학회는 1983년 창립된 학회로 국제통증연구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pain, IASP)의 지부로 국내 통증관련 전문가 1183명의 회원을 가진 학회이다.

 

김찬학술상은 이 학회에서 매년 국외 학술지에 주저자로 출판한 통증 논문 가운데 논문의 양과 질을 모두 평가하여 연구 업적이 가장 우수한 의사 및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영석 교수는 삼차신경통 관련 광유전학치료기술 등 우수한 논문 및 학술결과를 인정받아 김찬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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