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 제공

충북대 LINC3.0사업단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3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력양성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산학협력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단체를 발굴하고자 마련됐으며 LINC3.0 사업단은 기업수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역정주 인력 양성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유재수 LINC3.0사업단장은 “유범선 산학협력중점교수와 노희주 선생의 노고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역산업체의 수요에 부응하며 산학협력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인재양성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LINC3.0사업단은 △2018년 기술협력부문 △2019년 인력양성부문 △2021년 인력양성부문 △2022년 기술협력부문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인력양성부문에서 수상했으며 향후 RISE체계에서도 그동안의 LINC사업 추진성과가 연계되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