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청주지청(지청장 김경태) 충북자립지원전담기관인 충북아동복지협회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자립준비청년 취업지원 논의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31일 청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충북자립지원전담기관 간 체결한 취업지원 업무협약 일환으로 자립준비청년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한 자립이 가능하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실업부조로 취업과 진로상담, 직업훈련, 일 경험 프로그램 등 취업 지원 서비스부터 생계지원까지 제공하는 제도다.
김경태 지청장은 “자립준비청년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개인별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