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도청 전경 |
충북도는 올해 투자유치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다.
20일 현재 기준 투자유치 금액은 10조3104억원으로 올해 목표인 10조원을 가볍게 넘어섰다.
도는 SK하이닉스와 LG엔너지솔루션, 셀트리온 제약의 투자를 이끌어내며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만들었고, 지역균형발전과 신산업분야 유치에 전력을 다했다.
또 올해 1월 투자유치국을 신설하는 등 유치부터 지원까지 일원화했다.
충북도의 민선8기 투자유치 목표액은 60조원이며, 현재 61.8%인 37조1334억원을 달성했다.
도 관계자는 "충북 경제 GRDP 100조원 시대 실현과 투자유치 목표액 달성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