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 하이브 사업 성과 잇따라··· 지역별 우수 사례 선정

다양한 프로그램 통해 지역소멸 방지 등 국가 균형발전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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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수 기자
기사입력 2023-12-06 [10:13]

 충청대 전경 © 충북넷


올해 사업 2년 차를 맞은 하이브 사업은 지난해 30개 연합체로 출범했지만 올해 50개 연합체로 몸집을 키웠다. 

 

사업 1년 차부터 긍정적인 효과가 지역·대학별로 나타나면서 정부가 이 사업의 취지를 살리고 성과를 더욱 널리 확장케 하고자 한 조치다.

 

교육부의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하이브) 사업’이 2년 차를 맞아 교육계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선순환을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역을 먹여 살릴 특화 전략 분야를 정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례가 하이브(HiVE) 참여대학을 중심으로 잇따르고 있다.

 

지난 9월 19~20일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발전협의회(회장 노재준.오산대 부총장)는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하이브 사업 추계 워크숍’과 ‘신규 참여연합체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 충북넷


지난 9월 19~20일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발전협의회(회장 노재준.오산대 부총장)는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하이브 사업 추계 워크숍’과 ‘신규 참여연합체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하이브 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전문대와 기초지자체장을 비롯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청주시와 하이브 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는 충청대(총장 송승호)는 지역별 우수 사례에 선정돼 그동안 추진한 사업들을 소개했다.

 

충청대는 청주시와 컨소시엄(연합체)을 조직해 지역특화 분야를 설정하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 인재 양성 등에서 거점 역할을 수행하면서 우수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직업전환 교육기관 ‘DX-아카데미’도 충북(충청대 등) 등 지역연합체 5곳에서 시범 운영된다. 

 

정부는 5개 연합체에 내년까지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디지털 전환에 대비해 신중장년과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직종·경력 재설계 교육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충청대 관계자는 "지역사회가 당면한 여러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하이브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라이즈)’ 전환 이후에도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지역전문대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하이브 사업 취지는 계속 이어질 필요가 있다”며 "이를 통해 전문대가 가진 평생·직업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소멸을 방지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이브 사업의 궁극적 목표는 교육적인 성과가 취업과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정책 시행과 조례 제정 등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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