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7년 연속 선정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소, 탄소중립 특구 지정… 에너지 자립률 증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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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원지 기자
기사입력 2023-12-06 [09:55]

△ 진천읍 하덕마을 태양광 설치 사진 © 충북넷

 

진천군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에 7년 연속 선정돼 에너지 자립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진천군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에 사업비 338억 원(국비 191억 원, 지방비 147억 원)을 투입했고, 이번 선정으로 내년도에 약 30억 원을 추가 투자할 예정이다.

 

군은 현재 △태양광 2591개소 1만3808kW △태양열 59개소 797㎡ △지열 264개소 6062kW를 설치했다.

 

도내 군 단위에서 신재생에너지 자가용 총보급 용량 1위다.

 

군은 4000여 가구가 사용가능한 약 1만5120MWh 태양광을 발전 생산해 7045t의 CO2 온실가스 저감과 440ha 산림 증대 효과로 탄소중립 실현에 큰 역할을 했다.

 

올해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주택지원, 건물지원사업 등에 약 36억 원을 투입해 412가구에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했다.

 

특히 가정용 주택 3kW 태양광 발전시설은 설치비 500여만 원 중 80% 보조금을 지원해 전기요금이 월 5만8000원에서 약 1만2000원으로 경감됐다.

 

군의 에너지자립률을 높일 사업도 순항 중이다.

 

덕산읍 신척산업단지 내 19.8MW 규모의 친환경 연료전지발전소는 2025년 상반기 착공 예정이다.

 

또 지난달 28일 충북혁신도시·진천·음성이 탄소중립 시험인증 산업 특구로 지정돼 향후 탄소중립 시험인증 산업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송기섭 군수는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정책에 부합하는 사업을 더욱 확대해 에너지 자립률을 50%까지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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