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도내 모든 학교 '탄소중립학교'로 지정

2024 학교 환경교육 기본계획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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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숙 기자
기사입력 2024-02-23 [09:37]

 

▲ 충북교육청은 23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학교 환경교육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기본계획 설명회를 열었다.  © 충북넷

 

충북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학교를 '모두를 위한 탄소중립학교'로 지정하는 등 2024 학교 환경교육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기본계획에 따라 모든 학교는 기후변화 환경교육을 의무적으로 진행하고, 학교당 100~500만 원의 환경교육 운영비를 지원한다.

 

교원(교직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하고, 단위 학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지원해 내적인 업무 역량을 올리며, 환경교육 자료도 개발해 보급할 방침이다.

 

더불어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61개교를 공모해 탄소중립 실천 학교로 선정한 뒤 △교육과정 연계 환경교육 수립 △학교 공동체 역량 강화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지역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환경교육 비전 선포식에서 지역별로 설정한 환경교육과제를 중심으로 지역 환경교육단체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50 탄소중립 추진단과 학교별 2050 학교 탄소중립 실천단을 구성해 교육기관과 단위 학교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종이 없는 회의 등 탄소중립 문화를 실천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충북교육청은 이날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학교 환경교육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기본계획 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설명했다.

 

우관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학교 환경교육을 더 확대하고, 지역 기반의 실천 중심 환경교육으로 지구적으로 바라보고 지역적으로 실천하는 충북 학교 환경교육을 실현하겠다"고 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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