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소이면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계획 발표…충도저수지 주변 개발

128억 들여 가족캠핑장·숲 체험원 등 2027년까지 조성…관광지역 육성
균형개발과·건설교통과·산림녹지과·환경과 협업…사업효과 극대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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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기사입력 2024-02-26 [10:59]

▲ 조병옥 군수가 지난달 17일 소이면에서 열린 군민 공감 토크콘서트에서 지역균형발전사업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음성군 제공)  © 충북넷


음성군이 26일 소이면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소이면 충도저수지 주변에 가족캠핑장, 유아 숲 체험원, 생태탐방로를 조성하는 게 목적이다.

 

음성군 지역혁신협의회 심의에서 ′가족캠핑장 조성′을 소이면 지역균형발전 사업으로 선정하는 안건을 원안 가결하면서 확정됐다.

 

계획은 2027년까지 128억원을 들여 소이면 충도저수지 주변 19만9899여㎡ 군유지를 반려동물과 숲으로 떠나는 여행을 주요 콘셉트로 개발한다.

 

진입도로(760m) 개설을 시작으로 3만2000㎡의 반려동물 놀이터, 수영장 등 시설을 갖춘 ′애니포레 캠핑장′을 조성한다. 이곳과 연계해 미관을 자랑하는 저수지의 지리적 자원을 활용한 생태탐방로를 만들어 관광객을 유치하는 전략을 담았다.

 

유아 숲 체험원, 가로수 길을 연계한 관광 사업을 확대하고 정부 공모사업에 신청해 충도저수지와 주변 임야에 4.9㎞의 생태탐방로를 만드는 청사진도 담았다.

 

이 사업은 균형개발과, 건설교통과, 산림녹지과, 환경과 4개부서 협업하고 부서별로 전문적인 업무를 분담하는 전략을 세워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가족 캠핑장 조성이 소이면 발전에 있어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관광산업의 선두 주자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도 지난달 17일 소이면에서 열린 군민 공감 토크콘서트에서 지역균형발전사업 전략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주민염원과 노력이 실현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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