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도심상권 공동방역단 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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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지 기자
기사입력 2020-02-12 [18:54]

▲ 12일 청주시 민관협의체인‘청주시 도심상권 활성화 추진단’이 공동방역단을 구성했다. /청주시 제공  © 오홍지 기자


[충북넷=오홍지 기자] 청주시 민관협의체인‘청주시 도심상권 활성화 추진단’이 공동방역단을 구성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활동에 나섰다.

 

12일 청주시에 따르면 성안길 상인회 사무실에서 중앙동, 성안동 행정복지센터 동장과 상인회 회장과 회원들 20여 명은 발대식을 갖고, 도심상권의 방역활동을 투 트랙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상권별 상가방역은 중앙동, 성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1회, 점포별 방역은 상인회에서 주1회 이상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민·관이 힘을 합쳐 빈틈없는 방역·소독을 실시해 안심하고 시민들이 상권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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