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청, ‘20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공고

올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에 4,468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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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넷
기사입력 2020-02-17 [18:08]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에 ‘19년 3,989억원 대비 479억이 증액된 총 4,468억원이 투입되는 ‘20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공고한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 스마트 마이스터 등이다.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선국)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에 ‘19년 3,989억원 대비 479억이 증액된 총 4,468억원이 투입되는 ‘20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 스마트 마이스터***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의거 상생형 지역일자리 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된 상생형 지역일자리 기업의 경우 지원금을 확대하고(신규구축 1억원→1.5억원, 고도화 1.5억원→2억원), 도입기업 사업관리 인력 인건비를 기업 부담금 20%이내(신규구축, 최대2천만원, 고도화 최대 3천만원 이내)에서 사업비에 포함 가능케 하여 기업부담을 다소 완화하였다.


동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20. 2. 13.(목)부터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https://www.smart-factory.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격 및 신청시 유의사항 등 사업 관련 공고문 및 세부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www.mss.go.kr),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https://www.smart-factory.kr) 및 중소기업통합콜센터(☏1357)통하여 확인 및 문의가 가능하다.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박선국 청장은 “‘20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통해 지역내 중소·중견기업 제조 현장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활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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