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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충북융합본부 홍진태 원장-더 큰 날개 달까?

2017년 06월 13일(화)
박찬미 기자 parkcm@okc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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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성과 실무 경험, 한국 의약학분야 최고의 전문가
산학협력 롤 모델 제시... 일자리 창출 기여

홍진태교수.jpg
▲ 홍진태 충북융합본부 원장

[충북넷= 박찬미 기자] 문재인 정부 들어 각 부처의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충청 출신 인사의 기용이 이어지는 가운데 충북 오송에 자리 잡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후임 인사에 지역 토종인재로서 최고의 전문성에다 내부 사정 및 업무에도 밝은 충북대 약대 홍진태 교수가 강력한 후보군으로 떠오르면서 주목받고 있다.

홍교수는 이미 의약학분야 행정경험에다 최고 수준의 연구력을 겸비한 학자로 일찌감치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와 학계, 산업계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대한민국 바이오의 메카로 자리잡아 가는 '오송'의 역사에는 그의 발자취가 역력하다.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추진단장으로 오송의 미래를 직접 설계하고 앞장서 추진했다. 오송에 충북산학융합지구도 유치, 현재 원장으로서 바이오 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인력양성의 토대를 구축하고 있다.

오송융합본부에 청년창업 베이스캠프를 설치하고 지원하는가 싶더니 일학습병행센터 운영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서는 등 그의 열정은 식을 줄 모른다. 화장품산업이 커지자 인력 공급을 위한 화장품학과를 유치, 운영에 나선 것도 그의 작품이다.

충남 연기군 동면의 (현 세종시) 어려운 가정에서 자란 그는 타고난 근면성과 끈기로 의약학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탄생시켰고, 대한민국 바이오 의약분야의 선진화를 주도하게 하고 있다.

# 학자로서 '전문성과 실무 경험' 겸비

홍교수는 1990년부터 11년간 보건복지부와 식약처에서 보건연구관으로 일했던 경력을 소유하고 있다. 이 때 의약품 등의 개발 및 인허가 경험을 하며,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기능성 식품 등 식약품의 안전관리에 깊은 경험을 가지고 있어 안전 위해관리의 대표적 학자로도 유명하다.

당시 그가 앞장 서서 도입한 화장품 법 제도는 현재 우리나라의 화장품 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됐다.

일 잘하고 똑똑해 촉망받던 그는 식약처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유학 길에 나서,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모교인 충북대 약대 교수로 부임하면서 최고의 연구 성과를 나타내는 의약 분야 최고 수준의 학자로 거듭나게 된다.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일에 몰두하는 그는 학교 부임 후 BK사업팀을 운영, 지방대임에도 최우수팀으로 선정, 부총리 단체 표장을 받았고, 의대 ·약대· 한의대· 치대의 최우수 연구자들이 경쟁하는 의과학연구센터(MRC)를 유치하기도 하는 등 휴일 없이 연구하는 학자로도 정평이 나 있다.

대한약학회에서 활명수상, 한국응용약물학회에서 약원상 등 여러 학회에서도 연구력을 인정받아 다수의 수상을 받은 것은 당연한 결과인지 모른다. 홍교수는 거의 매년 충북대 (최)우수연구자상을 수여 받고 있다.

학교에서 기업과 더불어 천연물 신약 개발, 개량신약, 화장품 개발, 기능성 식품 개발 등 풍부하게 경험하여, 식약처 근무 시 익힌 인허가능력, 심평원의 약제심의위원 (4년)으로 익힌 약가정책 등 신약 개발 전 분야에서도 남다른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실제 홍교수는 지난 3월 당단백질의 일종인 'IL-32'이 암과 동맥경화의 억제기능을 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혀내 세계 의약계의 주목을 끌었다.

# 바이오 분야 실질적 경험을 통한 일자리 창출 기여

홍교수는 현재 충북산학융합 본부 원장(협의회 회장 엮임 중)으로 산학협력의 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충북대 약대를 비롯한 충북도내 바이오 관련 학과 3개 대학을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입주시키고, 기업연구관에 입주한 50여개 신규 창업기업 및 인근 100여개 기업과 더불어 산학융합을 통하여 학생들의 맞춤형 바이오 인재양성과 기업의 신성장을 견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홍교수는 그 바쁜 중에도 이들 기업의 신사업 진출을 도우며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이제 오송산학융합본부에는 스타트업 기업과 인재가 몰리고 있다. 

년 평균 10% 이상 고용창출이 이루어 지고 있는 바이오 분야에서 실질적 경험을 가진 홍교수의 활약상은 더욱 빛나 보인다. 오송산학융합본부는 지난 3년 연속 최우수 융합본부로 선정됐다.

# 기획 및 정책수립에도 뛰어난 능력…따뜻한 인간애도 넘쳐

홍진태 교수는 일찍이 2002년 우리나라 국가성장 로드맵 작성에 참여하여 바이오산업 발전의 그림을 그렸다.

이를 바탕으로 충북도의 바이오산업 정책 로드맵을 제시하였고, 결국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이어 도내 전체를 바이오 지자체로 만드는 충북 바이오 마스터플랜을 마련하여 '바이오 충북 건설'을 기획해냄으로써 바이오의 기획 및 정책 수립에도 전문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현재는 보건복지부 추진 2단계 5개년 제약산업 중장기 발전기획의 일자리 분과 위원장 및 화장품 분야 제도 개선 분야에서 기획을 담당하고 있다.

홍교수와 같이 일해본 사람들은 한결같이 그의 친화력과 소통능력에 놀라워한다. 엄청난 연구성과와 정책 개발 및 추진 성과를 보여주면서 어떻게 저렇게 많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소통할 수 있는가에 놀라는 것이다.

조용하지만 대단한 열정과 능력에다 주변에 대한 따뜻한 인간애가 자리하고 있기에 가능한 것으로 보였다.

기자는 지난 4월 산학융합본부에 있는 충북대 화장품산업학과 학생 및 교수들이 인근 오봉산 산행에 동행했었다. 전날 홍교수는 대한약학회 사무총장으로써 이 곳에서 학회를 개최하고 밤새 회원 및 전문지 기자단과의 토론과 회식으로 밤을 꼬박 샜다.

그렇지만 그는 이 산행에 앞장섰고, 제자들과 끊임없이 대화하며 그들의 고충을 들어주고 있었다. 또한 놀라운 것은 그들이 다니는 회사 사정을 꿰뚤고 있었다는 것이며, 나아가 지원 컨설팅으로 이어지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주변에 대한 관심과 배려였다. 그의 능력과 인간애가 더 크게 쓰이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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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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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4 09:39:58    
놀고있네
12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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