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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마애불상군’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추진

2017년 06월 19일(월)
지현민 기자 news01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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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하리 사지.JPG
▲ 증평군은 남하리사지 마애불상군(도 유형문화재 197호)을 국가지정 문화재로 승격 추진한다.
[충북넷=지현민 기자] 증평군은 증평읍 남하리에 있는 남하리사지 마애불상군(도 유형문화재 197호)을 국가지정 문화재로 승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마애불상군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추진과 함께 지역 내에 있는 불교 유적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마애불상군은 커다란 자연 암반으로 이뤄진 석실형태로 바위면 3곳에 5구의 불상이 새겨져 있고, 본 존상의 규모는 높이 3m, 너비 5m로비교적 큰 마애불에 속한다.

마애불상군의 모습은 편편한 암벽면의 중앙에 본존입상을 조각하고, 좌우에 양협시보살상이 배치 됐다.

또한 본존상의 모습은 두 눈을 지그시 감아 옆으로 길게 치켜떴고 입은 미소를 띠고 있으며 어깨는 당당한 편, 불의는 통견으로 양 어깨에 걸쳐 무릎까지 덮고 있다.

마애불상군은 7세기 신라시대에 의해 조성된 것으로 최근 밝혀진 가운데 마애불상군에 대한 연구는 지난 1996년 충청대가 지표조사를 통한 단편적인 학술연구 뿐이다.

이에 군은 이번에 종합화한 학술연구 데이터를 가지고 문화재청에 승격을 건의할 예정이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마애불상군 국가지정문화재 승격은 군민들의 애향심 고취에 기여할 것”이라며 “주변 일대의 정비 계획 수립을 검토해 역사교육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증평군의 국가지정문화재는 지난 2014년 사적 527호로 지정된 증평 추성산성 뿐이고, 충북도 지정 문화재는 11개소, 증평군 지정 문화재는 15개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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