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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환경개선부담금 11억 6000만원 부과

2017년 09월 14일(목)
이진호 기자 peter4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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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유차 소유자 대상 총 2만 6801건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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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가 올해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1억6000만원을 부과했다.
[충북넷=이진호 기자] 충주시가 올해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1억6000만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것으로 오염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의 일부를 부담토록 하는 간접규제 성격의 원인자부담 제도다.

자동차 엔진 총배기량과 차령에 따라 차등 부과되며 해당 기간 중 차량 소유권이 변동된 경우에는 소유기간 비율에 따라 일할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된 환경개선부담금은 2017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경유자동차 소유자가 대상으로 모두 2만6801건이다.

납부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지만 이날이 토요일이고 내달 2일 임시공휴일 지정과 추석연휴로 인해 내달 10일까지 연장됐다.

납부는 고지서를 이용해 금융기관에 납부하거나 가까운 읍면동 또는 시청 환경정책과에서 신용카드로 납부하면 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인 관계로 차량 폐차나 소유권 이전 후에도 1, 2회 더 부과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기간이 지나면 가산금 3%를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만큼 납기 내 납부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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