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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버스정류장에 ‘동장군대피소’ 설치

2018년 01월 12일(금)
이진호 기자 peter4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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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용버스터미널 등 3개소 시범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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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에서 설치한 버스정류장 '동장군 대피소' (충주시 제공)
[충북넷=이진호 기자] 충주시가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시내버스 승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버스정류장에 ‘동장군 대피소’를 설치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대피소는 길이 2.2m, 폭 1.5m 크기의 텐트골조로 제작됐다.

대피소는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정류장(하이마트 맞은편), 금릉 소공원 정류장(부영1차아파트 인근), 충주학생회관 정류장(예성세경 아파트 맞은편) 등 3곳에 설치됐다. 

대피소는 오는 2월말까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버스 이용객들이 대기하면서 외부가 잘 보이도록 4면을 투명가림막으로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동장군대피소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충주 수안보 지역 최저기온이 영하 22.5도를 기록하는 등 최근 연일 맹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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