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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군청 전경 |
군은 지난해 11월 전북 고창군 AI 확진 판정 이후 최근 경기, 충남 등 인접지역에서도 AI 발생이 확산됨에 따라 지역 산란계·종오리 농장 앞 방역 초소 10개소를 설치했다.
또 설 연휴기간 거점소독소(대소면 대성로 39, 국민체육센터)를 설치·운영해 농장을 출입하는 모든 차량에 대한 소독을 실시해 AI 유입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현재 군은 지역 내 오리농장 65곳 중 51개 농장이 겨울철 휴지기(휴업 보상제) 운영에 참여해 AI 차단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