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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창업교육 '메카'되나...국내 최강 '우뚝'

2018년 02월 19일(월)
정준규 기자 geminicj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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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창업 환류시스템 성과...자체 펀드 15억원 조성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 눈길...전국 최고 수준으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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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충북대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을 방문한 김상곤 부총리(가운데)가 충북대 윤여표 총장(왼쪽)으로부터 창업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충북넷=정준규기자] 충북대가 창업교육의 메카로 주목받고 있다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4일 충북대를 방문해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을 둘러보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충북대는 대학 자체적으로 창업펀드를 조성해 이미 15억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또 교육부가 주관하는 대학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충청권 최다 팀을 배출해 창업특성화 대학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 대학들 간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창업교육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부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충북대가 창업교육의 강자로 나서게 된 건 경쟁력있는 교육 인프라와 특화 프로그램 덕이다.

지난 2015()트윔의 기부로 시작된 창업장학금 1억원은 2020년까지 매년 2천만원이 학생들에게 지급된다. 지난 2015년에는 벤처비즈니스 전공을 신설해 창업 연계 교육의 길을 열었다.  

강원대,인천대와의 창업 학점 교류를 통해 대학간 시너지효과도 노리고 있다. 그밖에도 창업시 휴학이 가능한 '창업 휴학제'와 현장실습을 강화한 '창업 인턴제'도 충북대의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실전형 창업 교과목으로 진행되는 '창업 옴니버스 강좌'도 인기다. 2016년 시작된 창엄 옴니버스 강좌는 15주간 창업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진행된다. 개설 첫 해 388명이 수강할 만큼 지역의 관심이 뜨거웠다.

충북대는 이른바 학생창업 환류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창업동아리와 아이템을 발굴해 창업사업을 지원하고 이를 강소기업으로 육성한 뒤 학생창업을 위해 재투자한다. 이런 선순환을 통해 충북대는 15억원의 자체 창업투자펀드를 조성했다.

매출액 650억원대 회사로 성장한 ()트윔 역시 2005년 충북대 창업동아리로 시작해 성장가도를 달리는 회사다. 지난 2009년 충북대 창업 보육센터로 둥지를 옮긴 ()트윔은 정보처리와 자동제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LG,현대,삼성 등 국내 대기업을 물론 프랑스,중국 등 외국회사와도 거래가 활발하다. 20112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액이 4년 뒤 100억원까지 껑충 뛰면서 업계도 (주)트윔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충북대는 앞으로도 창업환류시스템을 통해 학생 창업을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마련된 창업기금으로 학생창업을 지원하고 경쟁력을 갖춘 창업인재를 적극 육성한다는 복안이다. 김 부총리의 방문으로 주목받고 있는 충북대가 향후 또 어떤 창업 성과를 창출해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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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왼쪽 첫줄 세번째)은 14일 충북대를 방문해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을 둘러보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후 간담회에 참석한 충북대 관계자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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