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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석삼조, 일거삼득', 충북TP ‘해트트릭, 충북기업지원 종합컨퍼런스’ 성료

2018년 04월 25일(수)
정준규 기자 geminicj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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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중소벤처기업인들과 산·학·연 관계자 등 150여명 참석...통합설명회, 기업인네트워크, 전문가상담회 한자리에서 개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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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트트릭, 충북기업지원 종합컨퍼런스’가 25일 오후 2시 충북TP 선도기업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사진 정준규

[충북넷=정준규 기자] 축구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의 기분은 어떨까. 헤트트릭만큼 짜릿한 희열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산업 컨퍼런스가 25일 충북테크노파크에서 열렸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이하 충북TP)는 중앙부처와 충청북도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기업지원사업 정보를 확산시키고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해트트릭, 충북기업지원 종합컨퍼런스’를 충북TP 선도기업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지역 중소벤처기업인들과 산·학·연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치열한 경쟁속에 성장해가는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이 축구경기의 ‘해트트릭(Hat Trick)’과 같은 성과를 달성하길 기원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통합사업설명회와 기업인네트워크, 전문가상담회를 한자리에 모아 기업지원사업에 대한 핵심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를 기획한 조정연 충북테크노파크 책임연구원은 “컨퍼런스 참여 기업기관들이 통합사업설명회, 기업인네트워크, 전문가상담회의에서 성과 하나씩만 올려도 축구 헤트트릭 못지 않은 희열과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한 뒤

“중소벤처기업이 성공전략을 수립해 효과적인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하는 게 이번 행사의 목적”이라고 배경을 밝혔다.

▲충북TP 김진태 원장이 통합설명회에 앞서 기업인들 간 인적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 정준규

컨퍼런스는 충북TP 김진태 원장의 인삿말로 시작됐다. 김 원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실리콘 밸리의 기업인 네트워킹을 예로 들며 기업인들간의 소통과 교류를 강조했다.

실제로 실리콘밸리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김 원장은 “미국 실리콘 밸리의 경우 IT 기업인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샌드위치와 쥬스를 마시며 기술 트렌드나 자금지원에 대한 정보교류의 장을 갖는다”며

“충북 기업들의 경우 기술개발에 대한 열정과 투자는 뛰어나지만 기업인들 간 인적네트워크가 부족한 편”이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김 원장은 이어 “그런 의미에서 오늘 ‘해트트릭, 충북기업지원 종합컨퍼런스’는 동종 기업간의 정보교류는 물론 필요한 지식을 제공해줄 수 있는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는 사실만으로 그 의의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진행된 통합사업설명회에선 충북TP가 센터별로 추진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이 소개됐다.

스마트반도체, IT에너지, 바이오, 한방천연물센터 등 충북TP를 대표하는 센터  담당자들이 발표자로 나서 주요 역점 사업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에게 사업지원 내용을 설명했다. 

특히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되는 “충북지역 스타기업육성사업, 충북지역 혁신성장 바우처지원사업”을 비롯해, 지원기업 모집공고가 진행 중이거나 예정인 36가지 사업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기업인 네트워크는 플랫폼 공동장비활용, 에너지 신산업 기술지원 등 고객기업의 수요발굴을 위한 정보교류의 장으로 운영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장 한편에서 진행된 전문가 상담회도 참석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최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사노무 분야를 비롯해 자금투자, 수출무역, 인증특허, 상표권 분야 등 기업 관련 전문가들이 부스를 마련해 참여업체 관계자들과 1:1상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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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춘용 충북 KOTRA지원단 수출전문위원이 전문가상담회 부스에서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정준규

전문 상담가로 참석한 정춘용 충북코트라지원단 수출전문위원은 “국내시장이 줄어들고 레드오션 업종이 속출하는 상황에서 기업들의 최대관심사는 수출을 통한 신규시장 개척“이라며

“수출은 국내영업과 달리 개척이 쉽지 않고 돈과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코트라와의 상담은 기업 관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TP는 오는 5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2018년 지역주력산업 및 경제협력권산업에 대한 기술지원, 사업화지원 등 비R&D 지원사업을 총망라해 ‘2018-2차 해트트릭, 충북기업지원 종합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충북TP 김진태 원장은 “지난해 전국 2배를 상회하는 6.34% 충북경제 성장률이 ‘4% 충북경제 실현’의 청신호라면, 이번 종합컨퍼런스는 충북경제 성장발전에 주요한 성장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남부권, 북부권까지 종합컨퍼런스를 확대해 지역 기업인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치우침없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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