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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강호축 국가 균형발전계획 의제 반영 본격화

2018년 06월 19일(화)
이진호 기자 peter4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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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축 교통망.jpg
▲ 강호축 교통망 계획도. / 충북도 제공
[충북넷=이진호 기자] 충북도가 강호축(江湖軸)을 국가 균형발전계획 의제로 반영하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선다.

강호축은 서울에서 대구와 부산을 잇는 경부축(京釜軸) 중심의 국토개발을 강원~충청~호남을 연결하는 강호축으로 바꿔 X축 교통망으로 구축한다는 개념이다.

강호축 구축으로 상대적으로 지역 발전이 더딘 강원, 충청, 호남 8개 시·도의 국토 균형발전을 이끈다는 내용이다.

정부는 2011년 수립된 제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이 2020년 만료됨에 따라 제5차 국토종합계획을 수립 중이다.

국토연구원은 지난달부터 제5차 국토종합계획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국토종합계획은 국토기본법에 근거하는 20년 단위의 법정계획으로 국토의 장기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우리나라 최상위 공간계획이다.

국가기간교통망계획 등 부문별 국가계획의 토대가 되고 있어 각 지자체에서 이 계획에 맞춰 기본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충북도는 19일 국토연구원 차미숙 국토계획지역연구본부장을 초청해 도내 시·군의 중장기 계획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립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는 정부의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립 방향 등을 확인하고 강호축 개발,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등 지역 미래발전 전략사업을 발굴해 내달 중 국토교통부에 공식 제안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20일에는 충북연구원 주재로 8개 시·도 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호축 발전계획 수립 2차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도는 강호축 관련 대규모 사업,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등 충북의 미래발전 전략 사업을 적극 발굴해 7월 중으로 국토교통부에 제안할 계획이다.

앞서 강원·충청·호남 8개 시도는 지난해 11월 국가 균형발전 실현과 대한민국 제2도약을 위해 강호축을 개발하자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2월에는 공론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또 4월부터는 강호축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8개 시·도 공동연구용역을 수행하는 등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충북연구원의 채성주 박사는 “향후 강호축 종합발전계획, 청주공항과 오송역 활성화 등 충북의 미래를 주도해 나갈 주요 의제들이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논리를 적극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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