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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3번째 산단 조성, 바이오 관련 업체 집중 유치 목표

2018년 08월 17일(금)
박찬미 기자 parkcm@okc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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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6월 말까지 69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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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넷=박찬미 기자] 바이오 관련 업체를 집중 유치할 계획으로 증평군에 3번째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충북도와 증평군과 투자협약을 맺은 D사가 2022년 6월 말까지 690억원을 투자해 증평읍 초중리 일원(41만8천여㎡)에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이번 산단은 증평1산업단지(2009년 말 준공), 2산업단지(2016년 말 준공)에 이어 세 번째 추진이다. 현재 1산단에는 6개 업체, 2산단에는 31개 업체가 입주해 운영되고 있다.

군과 D사는 내년 말 착공할 이 산단에 바이오 관련 업체를 집중 유치할 계획이다.

군은 이 산단이 완공되면 1천200명의 고용 유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이와함께 2021년까지 민간자본 200억원을 유치해 도안면에 제2 농공단지(15만㎡)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 단지가 완공되면 군내 산단과 농공단지는 모두 5개로 늘어난다.

한편, 지난 6·13 지방선거를 통해 출범한 민선 7기는 충북경제 완성, 5% 도전'을 목표로 1년에 10조원씩, 4년간 40조원의 투자유치를 끌어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38곳에 2천800만㎡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2010년 전국 대비 3.12%였던 충북경제 비중이 기업유치 등에서 성과를 거두며 지난해 3.6%대까지 상승함에 따라 이 추세를 이어 5%를 달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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