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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는 중소벤처기업부 '2017년 기관경영 실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 충북테크노파크 제공 |
충북TP는 기관 관리 부문에서 경영철학과 성장 목표의 적합성, 대내외 소통·공유 노력, 재무회계 프로그램 연동·확장, 윤리경영 시스템 구축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주요사업 부문은 입주기업의 육성·관리 기능 이원화를 통한 효율성과 전문성 강화, 대규모 신규사업 수탁을 통한 신규장비 도입 활성화, 기술지원 체계 우수 등에서 인정을 받았다.
특히 종합성과 부문인 기업이 직접 평가에 참여한 수요자 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최고점수를 획득했다.
4차 산업혁명 선도기관의 역할 수행을 위한 종합기업지원시스템과 지자체·중앙부처와 협업체계 등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충북TP 관계자는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면서 지역 내 기업지원 허브 기관으로써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이 설립목적과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충북의 산업경제 발전과 중소기업 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