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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쌀 재배농가 경영안정화에 111억원 투입

2019년 01월 11일(금)
오홍지 기자 ohhj@okc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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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청 전경. /충북넷 DB

[충북넷=오홍지 기자] 청주시가 올해 쌀 생산농가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110여억원을 투입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쌀 생산 농가의 간접적인 소득보전과 농촌인구의 고령화 등 농촌일손 부족현상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논 농업 필수영농 자재지원 사업 등 14개 사업에 111억 35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논 농업 필수영농자재지원사업 23억5800만원, 벼 우량종자대지원사업 8억1000만원, 못자리상토지원사업 13억5300만원, 벼 병해충방제지원사업 9억6300만원, 친환경 우렁이종패지원사업 15억6200만원, 논 타작물 재배농가지원사업 24억4500만원 등이다.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각 구청 및 읍.면.동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지침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 우량 농자재 공급을 위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관련업체를 방문해 생산시설 확인, 자체 품질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는 등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은 청주에 거주하면서 1000㎡이상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이다.

농가별 지원기준 면적은 지난해 쌀 소득보전변동직불금 수령대상 면적이다.

직불금 미 신청 필지에 대해서는 거주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서 오는 25일까지 별도 신청하면 지난해 벼 재배 사실 등을 확인해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청주시 쌀 생산농업인의 경영안정과 소득보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영농 자재 적기공급을 통해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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