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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택시업계, 호출비 시행 한 달 만에 ‘무료화’

2019년 01월 22일(화)
이진호 기자 peter4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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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지역 한 택시가 '카풀을 박살내자'라는 문구를 단 표어를 붙이고 운행하고 있는 모습. / 충북넷DB
[충북넷=이진호 기자] 충주지역 택시업계가 지난해 12월 6일부터 받아오던 택시 호출비를 지난 19일부터 전면 무료화로 전환했다.

22일 충주시에 따르면 충주지역 법인택시와 개인택시지부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긴급대의원회와 임시총회를 거쳐 그동안 택시 이용 승객에게 부담이 됐던 택시호출비를 무료로 전환기로 결정했다.

이는 최근 전국적으로 관심을 모은 카카오모빌리티의 카풀서비스 중단과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따른 시내버스 감축운행 등으로 택시 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른 조처로 풀이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주 52시간 근무로 시내버스 노선이 다소 감축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많았다“며 ”택시업계의 호출비 무료화로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앞서 충주지역 개인택시와 법인택시 6개 회사는 지난해 12월 투표를 거쳐 택시 부르는 이용객에게 택시 호출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하고 12월16일부터 호출비 1000원씩 받아 왔다.

시는 지난 2013년 2월 ‘택시운임(요금) 변경 고시’를 통해 택시 호출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지만 업체에서는 승객 요금 부담을 고려해 지금까지 호출료를 받지 않았다.

업계 측은 카카오 카풀 등 택시 업계 생존권을 위협에 대한 대응책이라는 입장이었다.

현재 충주 지역에는 개인택시 698대, 법인택시 360대가 영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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