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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민·관·군 구제역 방역에 力... 조기 종식 이끈다

2019년 02월 10일(일)
이진호 기자 peter4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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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명절 연휴 기간인 지난 5일 충주시 앙성면 관계자들이 지게차를 이용해 차량에서 생석회를 옮기고 있다. / 충북도 제공
[충북넷=이진호 기자] 지난달 말 충북에서 발생한 구제역과 관련해 민·관·군의 방역 공조가 조기 종식에 힘을 더하고 있다.

10일 충북도 구제역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충주시 한 한우농가에서 발생한 구제역 확산 차단을 위해 민·관·군 협력형 방역지원체계를 가동하며 성과를 보이고 있다.

도 방역대책본부는 설 연휴 직전에 발생해 초동대응에 문제가 있을 수 있었지만 육군 37사단과 공군 19전투비행단과 함께 인접 시·군(진천·괴산·음성·제천)에 제독차량을 신속히 지원해 초기 진압에 나섰다. 

농협 충북도 본부와 시군 농·축협에도 생석회 1만6000포 이상을 지원했다.

공동방제단 34개단, NH 방역단 9대 등 소독차량과 농협보유 농업용과수방제기 13대 등도 초기상황인 설 연휴에 긴급 지원했으며 농협의 드론 이용 방제도 힘을 실었다.

지난 4일 생석회 긴급 배부 때는 인력·장비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농민협회, 산불감시원까지 자원 봉사에 나섰다.

농협은 생석회 하차와 운반에 필요한 지게차 등 장비까지 원스톱 지원했다.

충주시 수의사회도 구제역 발생 당일 긴급 살처분을 위해 현장지원은 물론 현장 종사자를 위한 간식을 제공해주었다.

지방의회도 구제역 확산 방지에 힘을 더했다.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박우양)는 도 상황실을 방문해 방역대책을 점검하고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시·군의회도 방역현장을 찾아 지원과 격려를 이어갔다.

충주시 농민단체연합회, 쌀전업농협회에서도 24시간 운영하는 거점소독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방역 종사자들을 위로했다.

도 구제역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지난해 음성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이어 충주 구제역 방역에서 인접 농가 확산 없이 신속하게 차단해 최단기간 종식 사례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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