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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시내 곳곳어 열어

2019년 02월 11일(월)
오홍지 기자 ohhj@okc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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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전경.jpg
▲ 청주시청 전경. /충북넷 DB

[충북넷=오홍지 기자] 청주시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시내 곳곳에서 기념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3·1절 당일 오전 10시 청주예술의전당 기념식을 시작으로 옥산면 3·1운동 100주년기념식과 만세거리행진, 북이면 손병희선생 생가 기념식과 만세운동 재현, 남주동 기념식과 만세거리 행진 등이 진행된다.

이번에 처음 개최되는 남주동 기념행사는 ‘충북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의 주관으로 3·1운동 당시 청주장터와 청주우시장(현재 남주동)에서 대규모 만세시위가 있었던 장소에서 열어 의미를 더한다.

남주동 소공원에서부터 성안길을 거쳐 시내 중심가(롯데시네마 앞)까지 만세거리 행진을 한다.

행사에는 시민 1500여명이 참석해 만세퍼포먼스와 공연 등 다양한 내용을 선보인다.

4월5일에는 미원면 쌀안장터 만세재현운동이 100주년 기념으로 추진되는 3·1독립만세운동 전국릴레이 ‘독립의 횃불’행사와 연계해 진행된다.

4월6일에는 문의면 3·1운동 재현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100년 전에 우렁차게 울려 퍼졌을 선조들의 함성소리를 상상하며, 청주의 3·1운동사를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도로 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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