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왼쪽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제천시, 사회조사 결과...“인구 늘리고 교육제도 바꿔야”

2019년 02월 12일(화)
이진호 기자 peter4u@naver.com
공유하기

구글+구글+ 카카오톡카카오톡 카스카스 라인라인 밴드밴드 URL복사URL복사

URL 복사

아래의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 응답자 90% 인구 증가 선호, 75.5% 교육제도 문제

제천시청 전경.jpg
▲ 제천시청
[충북넷=이진호 기자]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시민의 삶의 질에 관해 주관적 인식을 조사한 ‘2018년 제천시 사회조사 보고서’ 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제천시 사회조사는 지난해 8월 지역 내 120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 교육, 보건 등 충북도 공통항목(9개 부문 43개 항목)과 제천시 특성항목(9개 부문 14개 항목)을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했다.

제천시 특성항목 중 ‘적정 인구 규모에 대한 견해’는 현재보다 증가를 선호하는 응답이 90%(매우 증가 58%, 약간 증가 32%)로 높게 나타났다.

저출산 해결방안에 대한 응답으로 ‘보육료 지원’이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이 52.9%로 가장 높았고 공교육 역할증대(사교육비 감소)가 뒤를 이었다.

교육제도 문제점에 대한 조사에서는 문제가 ‘있다’라는 응답이 75.5%로 학생의 문제점 인식이 77.9%로 학부모 75.2%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에 대한 원인으로, ‘사교육비가 많이 든다’라는 응답이 35.7%, ‘입시 위주의 교육’이 문제라는 응답이 34%로 나타났다.

평생교육 참여 분야는 대부분 ‘문화예술교육’(61.2%)을 꼽았다.  참여 희망 분야도 ‘문화예술교육’(72.5%)이 가장 높았고 ‘직업능력교육’(37.4%), ‘인문교양교육’(36.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문은 우리 사회 전반에 장애인 차별이 ‘있다’는 응답이 58.8%로 과반수이상을 보였다. 장애인 복지사업에 대해 ‘확대해야한다’는 의견이 70.2%로 높게 나타났다.

장애인을 위한 필요 정책으로 ‘일자리 제공’이 60.6%로 가장 높았으며 ‘장애인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45.1%)이 그 뒤를 이었다.

노인의 고충문제로는 ‘경제적 문제’(50.7%)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부모 생활비의 주 제공자를 묻는 질문에서 ‘부모님 스스로 해결’(53.1%)해야 한다는 응답이 높게 나온 것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부모의 노후를 주로 돌봐야 하는 주체로 ‘가족과 정부, 사회’라는 응답이 37.0%, ‘스스로 해결’이 31.3%로 나왔다.

부모 부양을 개인과 가족에 한정하기 보단 정부와 사회가 함께 유기적으로 움직여야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시  관계자는 “사회조사 결과를 활용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구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18년 제천시 사회조사 보고는 제천시청 정보통신과에서 열람 가능하거나 제천시 통계홈페이지(http://stat.je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체선택후 복사하여 주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