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고 맛도 좋다’ 음성인삼축제, 성황리 개막

우수한 인삼과 함께 오는 4일까지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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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민 기자
기사입력 2016-09-3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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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열린 '제4회 음성인삼축제'에서 이필용 음성군수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충북넷=지현민 기자] 충북 음성군의 대표 축제인 제4회 음성인삼축제가 30일 음성군 금왕읍 무극교 일원에서 화려한 개막식의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필용 음성군수와 윤창규 음성군의장, 송두한 축제추진위원장, 전원건 충북농정국장, 조병옥 충북균형건설국장을 비롯해 행사관계자와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여했다.

개막식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인삼명인 및 품평회를 진행해 선정된 우수인삼을 시상했고, 음성인삼축제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송두한 인삼축제추진위원장은 개회사로 “음성인삼은 50년 재배 역사가 있었지만 4년 전까지만 해도 얼굴 없는 인삼이었다”며 “현재는 인삼축제로 음성군 축제 중 가장 큰 축제로 자리매김했고, 전국적으로 알아주는 인삼축제의 장으로 명성이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환영사로 “음성군은 중부권 최대의 인삼 재배지답게 인삼축제를 개최하고 음성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며 “인삼축제를 기폭제로 음성이 전국 인삼산업의 메카가 되도록 군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창규 음성군의장은 축사로 “음성인삼축제에서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음성인삼 농가들이 최고의 품질로 키운 음성인삼이 널리 알려지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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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열린 '제4회 음성인삼축제'에 많은 이들이 찾아와 함께 축제를 즐기고 있다.
행사 1일차인 이날은 품바공연과 축하공연 및 불꽃놀이, 음성인삼 페스티벌이 진행돼 음성인삼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날 친구들과 행사장을 찾은 이수나(29·여)씨는 “군에 살고 있는 가운데 인삼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행사장을 찾았다”며 “인삼축제가 잘 진행돼 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행사장을 찾아온 김진희(36·여)씨는 “인삼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좋은 인삼을 찾기 위해 왔다”며 “음성이 자랑하는 행사이니만큼 좋은 인삼을 많이 찾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인삼축제는 오는 4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1일에는 어쿠스틱공연과 외식인 노래자랑 등이 진행되고, 2일에는 퓨전국악·난타공연과 음성인삼가요제 등이 펼쳐진다.

이어 3일에는 음성군 주민들이 준비한 발표회와 다문화가족 장기자랑 등이 이어져 참가한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인삼수확체험과 천연인삼비누만들기, 인삼공예품만들기, 인삼(꿀)시식, 인삼 관련 전시회 등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전시행사가 마련됐다.

아울러 우수한 음성인삼을 찾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이들을 위한 인삼직거래장터와 다양한 인삼음식을 판매하고, 음성인삼배 씨름대회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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