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국악과 함께하는 ‘2017 새해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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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민 기자
기사입력 2017-01-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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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넷=지현민 기자] 음성군은 오는 17일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정유년 새해를 맞아 ‘2017 새해 음악회’를 개최한다.

10일 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양금석, 김덕수패 사물놀이와 태평소 김성민이 안산시립국안단과 함께하는 국악 공연이다.

양금석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춘희 선생을 사사한 ‘경기 민요 이수자’로 배우 활동 외에 개인 발표회 및 협업 등을 통해 국악인으로 활동해 왔다.

이에 이날 공연에서는 청아하고 섬세함이 돋보이는 소리로 차별화 된 국악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김덕수패 사물놀이는 농악장단과 무속장단이 어우러진 ‘신(神)모듬’을 공연한다.

이날 공연되는 ‘신(神)모듬’은 경기이남 지방의 무속음악에서 비롯된 것으로 신(神)을 모은다는 뜻으로 쓰여졌지만, 현재는 신난다, 신명난다, 신바람 등의 의미로 해석하기도 한다.

아울러 태평소 김성민은 안산시립국악단의 악장으로 척 맨지오니의 영화음악인 ‘산체스의 아이들’을 태평소 협연으로 연주한다.

군은 이번 공연이 국악 관현악 연주곡과 민요, 영화음악 모음곡 등의 다채로운 무대로 마련돼 정유년 새해에 신명을 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7 새해 음악회’는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고, R석 1만5000원, S석 1만원으로 음성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esart.go.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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