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도시 단양, 설 연휴 관광지로 이목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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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현 기자
기사입력 2017-01-2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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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군의 도담삼봉이 한국관광 100선에 3회 연속 선정됐다.
[충북넷=이숙현 기자] 관광도시 단양군이 설 연휴 관광지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관광 100선에 3회 연속 선정된 단양팔경을 포함해 온달관광지, 대성산 눈썰매장 수양개유물전시관, 온달산성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단양팔경은 단양의 대표 명소인 도담삼봉, 석문, 구담봉, 옥순봉, 사인암,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을 일컫는다.

제1경인 도담삼봉은 절경이 특이하고 아름다워 단양팔경 중 으뜸으로 꼽힌다.

단양군수를 지낸 이황을 비롯해 황준량, 김정희, 김홍도 등이 도담삼봉의 경치에 반해 많은 시와 그림을 남기기도 했다.

제2경 석문은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 만들어 낸 자연유산으로 석회동굴이 붕괴되고 남은 동굴 천장의 일부가 마치 구름다리처럼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제3경 구담봉은 거북 한 마리가 뭍으로 올라가는 듯한 형태의 봉우리다.

남한강 물줄기를 따라 펼쳐지는 장엄한 기암절벽이 제비봉과 금수산, 멀리는 월악산에 감싸여 있어 옛날부터 이황, 이이, 김만중 등 수 많은 학자와 시인묵객이 그 절경을 극찬했다.

제4경 옥순봉은 희고 푸른빛을 띤 바위들이 힘차게 솟아 마치 대나무 싹과 같아 이 같은 이름이 붙었다.

제5경인 사인암은 고려 말의 학자 우탁(1263~1343년) 선생이 정4품 ‘사인재관’ 벼슬에 있을 때 휴양하면서‘사인암’으로 불리기 시작됐다.

제6경 하선암, 제7경 중선암, 제8경 상선암은 삼선구곡(三仙九曲)이라고 불리는 선암계곡에 있는 바위들이다.

드라마 화랑의 촬영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전국 유일의 고구려 테마 관광지 온달관광지도 빼놓을 수 없는 관광 명소다.

이곳은 1만8000여㎡의 터에 궁궐, 후궁, 주택 등 50여 채의 건물과 저잣거리 등 옛 모습을 재현해 놓아 드라마 속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선사유물의 보고(寶庫)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은 찍개, 사냥돌, 슴베찌르게, 긁개, 밀개 등 역사책에서나 봄직한 다양한 형태의 구석기시대 유물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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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산 눈썰매장은 설 당일에만 오후 1시부터 개장하고 연휴기간 정상 운영된다.
중부권 최대 규모의 슬로프를 자랑하는 대성산 눈썰매장은 설 당일에만 오후 1시부터 개장하고 연휴기간 정상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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