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견 비보이팀 트레블러크루, 공연문화의 新 아이콘으로

비보잉과 국악, 택견 등 접목해 다양성 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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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기자
기사입력 2017-02-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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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택견비보이팀 '트레블러크루'
[충북넷=이진호 기자] 충주의 택견 비보이팀이 공연문화의 신(新)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택견 비보이팀 트레블러크루(대표 이상민)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난 2014년 6월 창단된 트레블러크루는 비보잉을 국악과 택견 등 여러 장르의 콘텐츠 접목을 통해 다양성을 꾀하며 충북을 대표하는 비보이팀으로 성장했다.

국악과 택견을 접목한 협연 발상은 택견의 본고장 충주라 가능했다.

트레블러크루는 지난 2015년 충주 택견전수관에서 정통 택견을 전수받고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국악과 비트박스의 신선한 조화 속에 택견의 군무와 사물놀이의 융·복합형 공연을 선보였다.

같은 해 김진미 풍유무용단과 함께 서울무용제 협연, 지난해 아리랑TV K-Culture Elite B-boy 특집에 출연했다.또한 반기문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 갈라파티 개막공연과 오복락락 콘서트에 출연하며 충주를 전국에 알리고 있다.

트레블러크루는 올해 호암예술관에서 택견 비보잉 자체 정기공연도 계획 중이다.

충주시 관계자는 “트레블러크루는 젊은 예술인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잘 보여주고 있다”면서 “컬쳐하우스, 솔리스트 챔버앙상블 등 충주의 대표적 젊은 예술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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