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우륵국악단, 서울 국립국장 ‘우륵의 아침’ 공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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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기자
기사입력 2017-03-2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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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오진섭 충주부시장)의 해설이 있는 우륵 이야기 ‘우륵의 아침’이 지난 22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 관람석을 가득 메우며 성황리에 마쳤다.

[충북넷=이진호 기자] 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오진섭 충주부시장)의 해설이 있는 우륵 이야기 ‘우륵의 아침’이 지난 22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 관람석을 가득 메우며 성황리에 마쳤다.

충주시는 제98회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재경충주인 등 출향인사의 애향심 고취를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이날 공연에는 재경충주인 등 출향인사와 재ㆍ정계 인사, 지역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며 전국체전 성공개최 기원의 장이 됐다.

이번 공연에는 충주시립택견단과 함께 충주 택견비보잉팀 트레블러크루, 김진미 풍유무용단, 중원민속보존회, 충주시합창단, 충북MBC 어린이 합창단 등도 함께 참여했다.
 
이번 공연에서 합창과 국악 관현악을 위한 우륵서사시 ‘제·향’은 국악ㅜ관현악과 합창, 소리와 무용이 함께 어우러져 우륵의 혼(魂)이 살아있음을 장엄 하게 표현하며 공연의 백미가 됐다.

특히 우륵을 노래한 정준태와 제자역을 맡은 우혜영 단원의 ‘나는 어디로’ 삽입곡은 굿거리장단에 맞춰 우륵의 고뇌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악성 우륵의 그 찬란한 대서사시의 파노라마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가슴 벅찬 공연이었다”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전국체전 문화행사에 우륵의 아침을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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