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상좌구산 휴양랜드, 연휴 맞아 인파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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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민 기자
기사입력 2017-05-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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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좌구산 휴양랜드를 찾은 방문객들이 줄타기를 이용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충북넷=지현민 기자] 증평좌구산 휴양랜드가 연휴기간을 맞아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16일 군에 따르면 이달 초 황금연휴기간 동안 좌구산휴양랜드에는 방문객 1만5000여명이 다녀갔다.

군은 당초 1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예상 방문객의 수를 훌쩍 뛰어넘었고,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도 지난달 초에 이미 예약이 끝나 2000여명이 이용했다.

특히 지난 3월 개장한 1.2㎞ 5개 코스로 구성된 죄구산 줄타기는 타 지역 줄타기보다 길이가 길면서 가격이 저렴해 200명 이상이 이용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356㎜의 국내 최대 굴절망원경을 보유한 천문대도 1600명 이상이 방문한 인기코스였고, 오토캠핑장과 별천지 공원에도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붐볐다.

아울러 좌구산 휴양랜드는 교통의 편리함으로 청주 등 인근지역에서 20분이면 올 수 있는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에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이 중 삼기저수지 등잔길과 바람소리길은 도시를 떠나 걷기 좋은 산책길이고, 16㎞ 구간의 MTB 코스는 산악자전거 마니아를 위한 코스다.

이밖에도 현재 조성중인 길이 230m, 높이 40m의 좌구산 보도 현수교는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이달 초 까지 휴양랜드에는 10만여명이 다녀가 군은 이런 추세라면 올해 방문객은 3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휴양랜드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시설도입과 안전·위생관리를 통해 즐겁고 안전한 휴양시설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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