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제35회 단양소백산철쭉제 개막

- 철쭉 가요제 등 50여개 행사 진행 - 27~28일 셔틀택시 및 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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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현 기자
기사입력 2017-05-2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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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5회 단양소백산철쭉제가 25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충북넷=이숙현 기자] 제35회 단양소백산철쭉제가 25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두근두근 콩닥콩닥 떠나세요∼그리운 사람 함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 다양한 행사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양문화원이 주관하고 단양군이 후원하는 철쭉제는 단양읍 남한강변과 소백산 일원에서 진행 되며 실버가요제와 강변음악회, 철쭉가요제 등 50여개의 행사로 꾸며진다.

특히 올해에는 2030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우리 이제 꽃길만 걷자’ 테마로 다누리광장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열리며 버스킹과 저글링 등 다양한 공연도 이어진다.

첫날인 25일 단양향토음식특별전을 시작으로 제2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가 축제의 서막을 올린다.
 
▲ 첫날인 25일 단양향토음식특별전을 시작으로 제2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가 축제의 서막을 올린다.
특별전은 ‘약이 되는 건강밥상’을 테마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재료를 활용한 수수닭백숙과 연근영양밥, 아로니아 맥적구이 정식, 단양 닭 마늘 구이 정식 등이 전시됐다.   

26일에는 남한강 수변 특별무대에서 개막식전공연과 불꽃쇼, MBC강변음악회가 개최되고 나루공연장에서는 철쭉가요제 예심이 열린다.

MBC 강변음악회에는 더원, 윤수일 밴드를 비롯해 왁스, 왈와리, 우연이, 금잔디 등 가수들이 출연한다.

27일에는 이황선생 추념 전국 서예대회, 전국 다문화 경연대회, 철쭉가요제 본선 등이 열린다. 

축제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소백산산신제, 가족과 함께하는 소백 산행, 추억의 서커스 쇼 등이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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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 기간 중 다리안관광지에서 출발해 소백산 정상인 비로봉에 오르는 ‘소백산행’은 연분홍으로 만개한 소백산 철쭉꽃을 만나볼 수 있다.
축제 기간 중 다리안관광지에서 출발해 소백산 정상인 비로봉에 오르는 ‘소백산행’은 연분홍으로 만개한 소백산 철쭉꽃을 만나볼 수 있다.

주요 행사장인 상상의 거리에는 3D 피규어, 색모래 및 압화, 다문화 복식, 방곡도예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철쭉테마관, 철쭉 소망 트리, 농산물직거래 장터, 꽃 기념품 판매 등 다양한 전시와 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소백산철쭉제 추진위 관계자는 “소백산 비로봉과 연화봉에 자생하는 철쭉군락과 축제 프로그램 등 단양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축제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27~28일 단양생태체육공원부터 상상의 거리 입구를 순환하는 셔틀택시, 28일에는 소백산 등산로가 위치한 다리안과 가곡면 새밭을 왕복하는 셔틀버스도 각각 운행된다.

또한 다누리 아쿠아리움은 25~27일까지 관람시간을 3시간(09:00~21:00) 연장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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