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농경문화 체험 ‘민속마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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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민 기자
기사입력 2017-05-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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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노래 민속마을 전경
[충북넷=지현민 기자] 증평군은 증평읍 남하2리에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들노래 민속마을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민속마을은 총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전통과 농촌문화가 살아 숨 쉬는 농경문화 체험마을을 주제로 농경문화 전통을 계승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물이 들어섰다.

주요시설로는 소달구지와 디딜방아 2개소 등을 만들어 어른에게는 옛 향수를 떠오르게 하고 어린이에게는 농경문화를 이해할 수 있게 조성됐다.

또한 줄타기와 널뛰기, 장대타기, 썰매장 등을 설치해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고 502㎡ 규모의 생태연못과 모내기 체험장을 관찰할 수 있는 전망데크도 설치했다.

그러면서 바닥분수와 교목류 7종 100주, 관목류 6종 9650주, 초화류 6종 2만4100본을 식재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했다.

아울러 관람객을 위해 원두막 6개소와 우물마을 쉼터, 그네벤치 8개소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안전을 위해 논두렁 835m를 자연석으로 쌓아 무너짐 방지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들노래 민속마을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우리 전통 문화를 이해하고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힐링장소로 각광받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속마을이 조성된 증평읍 남하리는 증평 고유의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곳으로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있다.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은 1만 2180㎡의 터에 건물 5동, 건축 전체 면적 1677㎡규모로 지난 2010년 건립됐다.

이에 각종 전시와 사계절 농경 문화체험, 공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연간 3만여명이 다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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