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민의 화합과 안녕 기원하는 ‘영산대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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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민 기자
기사입력 2017-06-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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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2017년 영산대제가 오는 25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다.
[충북넷=지현민 기자] 충북도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2017년 영산대제가 오는 25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영산대제는 영산보재보존계승연구회가 주최하고,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을 위한 의례도 진행한다.

이에 식전행사로 마당놀이가 시연되고 불교의식과 본 행사인 영산제가 열리며, 2부는 북한이탈주민으로 구성된 평양예술단 공연과 화성두레패 풍물놀이가 펼쳐진다.

증평군에서 열리는 영산대제는 충북도에서 유일하고, 규모가 큰 행사로 지난해에는 800여명의 도민이 다녀갔다.

특히 영산대제는 제단이 만들어지는 곳을 상징화하기 위해 야외에 영산회상도를 내거는 것이 특징이고, 부처의 설법을 소리와 무용으로 표현한 불교의식이다.

이와 관련해 영산대제는 그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09년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걸작으로 선정됐고, 국내에서는 1973년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로 지정됐다.

영산재보존계승연구회장인 보광스님은 “도민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충북 도민 화합을 기원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우리 전통문화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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