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농식품, 일본 식품박람회서 105만 달러 수출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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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기자
기사입력 2019-03-11 [19:07]

▲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일본에서 열린 동격국제식품박람회장. 충북 업체 후드원이 수출상담 창구에서 바이어와의 상담을 하고 있다. / 충북도 제공     © 충북넷

 

[충북넷=이진호 기자] 충북도와 충북기업진흥원은 지난 5~8일 일본 동경에서 열린 동경국제식품박람회(Foodex Japan 2019에 도내 6개 업체가 참가해 634만 달러 수출 상담과 105만 달러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에서 웰바이오텍(건강음료), 금강B&F(곤약젤리), 농업회사법인 한백식품(김자반), 농업회사법인 돋음(대추티백차), 대영식품(자일리톨껌), 후드원(소스류) 등이 참가했다.

 

이들 업체는 일본의 최신 시장트렌드인 '기능성'과 '간편성'에 맞춘 제품들을 전시해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충주 소재 웰바이오텍은 박람회에서 말레이시아·일보 바이어와 각각 72만 달러, 11만 달러의 홍삼음료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괴산에 위치한 한백식품은 일본 바이어와 20만 달러 규모의 김자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한백식품은 일본의 바이어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의 김자반 수출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박향희 한백식품 대표는 “일본 시장에서의 김자반 경쟁력과 수출가능성을 확인했다”면서 “수출 확대를 위한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도내 기업과 함께 5월 중국·태국, 10월 독일에서 열리는 식품박람회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44회째인 일본 동경식품박람회는 전 세계 85개국 3500여 업체와 참관객 8만여명이 참가하는 세계 3대 바이어전문 식품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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