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행복마을 사업 주민 벤치마킹 지원

가 -가 +

이진호 기자
기사입력 2019-04-19 [18:12]

▲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충북 도내 32개 행복마을 리더와 주민 210여명이 제천시 고무재마을을 방문해 경험 노하우 특강을 듣고 있다. / 충북도 제공     © 충북넷

 

[충북넷=이진호 기자] 충북도는 주민 스스로 마을을 가꿔 마을공동체 의식을 회복하는 '2019 행복마을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19일 밝혔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32개 행복마을 지도자와  주민 등 210여명은 제천시 도화리 마을 등 3개 마을을 방문해 행복마을사업 벤치마킹을 진행했다다.

 

2015년부터 시작된 충북도 행복마을사업은 도내 저발전 7개 시‧군(제천시, 보은·옥천·영동·증평·괴산·단양군)이 선정한 마을에 대해 도에서 일정금액(1단계 300만원, 2단계 3000만원)을 지원하고 주민 스스로 사업을 결정‧실행하는 형태다.

 

이번 벤치마킹은 충북 행복마을사업 모범 마을인 제천시 ‘도화리’와 ‘고무재마을’, 단양군 ‘보발1리’ 등 3개 우수마을을 방문해 경험, 노하우 특강, 견학,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도화리 등 3개 마을은 2015~2018년 충북도의 행복마을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농림부 ‘마을 만들기 사업’(5억 원), ‘풍경이 있는 농촌마을만들기 사업’(3억 원), ‘2018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대통령상’, ‘2018 충청북도 공동체 뽐내기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금까지 총 82개 마을이 참여해 27개 마을은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을별 1~5억 원의 국가예산을 지원받았다. 13개 마을은 현재 국가 공모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

 

도 관계자는 "경험이 없는 마을주민들의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월 마을사업 전문기관을 선정하고 마을 리더교육‧방문교육‧사업자문‧선진지 견학‧사업추진 지도 등 마을별 특성에 따라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충북넷.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