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서 `반기문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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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넷
기사입력 2019-05-13 [01:55]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10일 음성군 반기문 평화랜드에서 열린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 재단' 창립식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등과 함께 행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충북도 제공     © 충북넷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철학과 비전을 확산시키기 위한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이 지난 10일 음성군 반기문 평화랜드에서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경대수 국회의원,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 한승수 전 국무총리, 조병옥 음성군수, 조천희 음성군의회 의장 등과 주한 외교단 대표, 여건이 재일대한민국단 단장, 등 국내외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유동근, 남진 등 연예계 인사를 비롯해 지난 2004년 아테네올림픽 남자탁구 금메달리스트 유승민 IOC 선수위원 등 체육계 거물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재단 발기인에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 공로명 전 외무부장관, 한비야 국제구호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반기문 전 총장은 “소통과 공존, 통합은 타인에 대한 배려와 헌신에서 시작된다”며 “갈등과 결핍을 해소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이와 함께 “국제사회와 세계시민이 공감하는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구축하는 플랫폼이 되겠다”며“우리들이 바라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구촌의 누구와도 함께 손을 잡고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반기문재단은 앞으로 유엔을 비롯한 각종 국제기구 및 국내외 시민단체들과의 교류, 국내외 유관 학술단체 및 교육기관과의 협력활동, 여성·청소년과 아동 인권에 관한 미래지향적 가치정립 활동, 기후변화 등 미래에 관한 학술연구 및 정책제안 활동, 개발도상국의 빈곤 및 질병퇴치 활동, 한반도 평화정착과 동북아 및 세계평화 증진을 위한 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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