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수도 요금제 개편

단게별 인상, 가정용 누진제 폐지 및 출산 가구 월 5t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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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지 기자
기사입력 2019-06-19 [15:55]

▲ 청주시청 전경. /충북넷 DB     ©오홍지 기자

 

[충북넷=오홍지 기자] 청주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수도요금 인상을 반영한 요금제를 개편한다. 

 

이에 시는‘청주시 수도급수조례 및 시행규칙’개정을 완료하고 시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요개편 사항으로는 ▲상수도요금 2019년 7월 사용분부터 2021년까지 단계별 인상(*요율표 참조) ▲가정용 수도요금 누진제 폐지 ▲생후 36개월 이하의 자녀가 포함된 가구 가정용 5톤 감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일반용 1단계 요율 적용 ▲누수감면 적용 사항 변경 등이다. 

 

특히, 가정용 요금이 단일요금으로 바뀌면서 다자녀․대가족세대의 요금부담이 경감되고, 옥내누수 발생 수용가의 요금부담 가중에 따른 시민부담이 해소된다. 

 

또 저출산 극복시책 일환으로 만 36개월 이하 출산가구에 월 5톤 감면을 신설했다. 2016년 7월 ~ 2019년 6월 30일 출생신고 자녀세대는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일괄등록하고, 2019년 7월 이후 출생신고 자녀세대는 출생신고 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상수도요금 인상은 시민에게 부담이지만,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보다나은 서비스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깊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청 및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편 내용에 대해 궁금한 점은 상수도사업본부 업무과(043-201-4485~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재정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난 5년간 상수도요금을 동결하여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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