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농기센터, ‘첨단 ICT기술로 한우 사육한다’

자가배합사료 급여시스템 기술사업 추진… 시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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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지 기자
기사입력 2019-07-16 [18:20]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16일 청원구 북이면 화상리 축산농가에서 무인로봇을 활용한 섬유질 자가 배합사료 급여시스템 시연회를 가졌다. /청주시 제공     © 오홍지 기자


[충북넷=오홍지 기자] 청주시 농기센터가 한우 농가 노동력 절감과 소득향상을 위해 무인로봇을 활용한 섬유질 자가 배합사료 급여시스템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16일 청원구 북이면 화상리 축산농가에서 무인로봇을 활용한 섬유질 자가 배합사료 급여시스템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시연회를 보기 위해 국립축산과학원 관계자를 비롯해 담당 공무원과 시범사업 대상 농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TMR급여 무인로봇 기술 설명회와 무인로봇 급여 시연이 진행됐다.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하고, 청주시 농기센터가 보급하는 무인 사료 급여시스템은 스스로 사료 배합기로 이동해 사료를 급여 받아 사용농가가 입력해둔 설정을 토대로 사료량과 급여 시기를 결정해 정확하게 투여한다.

 

이 모든 과정은 자율 주행 기반으로 사람의 손이 전혀 필요 없게 외부에서 원격제어로 다뤄진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 기술보급으로 축산농가에 많은 노동력이 투입되는 사료급여 시스템 개선으로 관리자의 노동력이 대폭 절감시키고 사료 이용 효율성의 증가와 가축의 대사성 질병을 예방할 수 있어 농가들 수익성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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