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미세먼지 대응 '산업환경 개선 지원센터'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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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넷
기사입력 2019-07-18 [02:19]

 

▲  17일 충북연구원 소회의실에서 ‘미세먼지 대응 산업환경 개선 지원센터’ 구축 논리개발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렸다.(충북도 제공)    © 충북넷



산업부문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찾기 위한 전문 지원기관 설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충북도는 17일 충북연구원 소회의실에서 ‘미세먼지 대응 산업환경 개선 지원센터’ 구축 논리개발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센터는 산업부문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배출을 줄이기 위해 에어필터, 공조시스템, 집진장치, 창호시설 등 환경개선 방안을 연구하고 지원하기 위한 시설이다.

 

미세먼지 관련 제품의 시험성능평가, 기술개발, 창업지원은 물론 교육·홍보·체험까지 할 수 있는 센터를 구축한다는게 충북도의 구상이다.

 

사업비는 320억원이 들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현재 충북에는 국가기술표준원을 비롯한 연구기관이 밀집해 있어 센터를 유치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다.

 

충북도는 센터 유치와 미세먼지 연관 산업 육성 등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5월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FITI시험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충북대·한국교통대·청주대학교, LG하우시스, 현대L&C, 한국캠브리지필터, 에코프로 등 11곳과 협약을 맺기도 했다.

 

이번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면 국비 확보 등 센터 유치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충북도 관계자는 “미세먼지 대응 산업환경 개선 지원센터가 조기에 중부권에 구축될 수 있도록 2020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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