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문화원 ‘직지를 찾아서’세미나 개최

가 -가 +

오홍지 기자
기사입력 2019-07-18 [17:32]

▲ 청주문화원 전경. /구글 검색     ©오홍지 기자

 

[충북넷=오홍지 기자] 청주문화원(원장 박상일)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청주문화원에서 ‘직지를 찾아서’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세미나에서 다뤄질 내용은 1377년 고려시대에 청주 흥덕사에서 금속활자로 찍어낸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에 관한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직지에 관한 5가지 주제 발표와 토론 등으로 진행한다. 사회는 성기서 서원대 명예교수가 맡는다.

 

발표는 김호귀 동국대 교수가 ‘선종의 전등의식과 직지’, 이세열 직지디제라티연구소장이 ‘최근의 직지 연구동향’, 황정하 전 청주고인쇄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이 ‘직지 연구의 회고와 전망’, 남윤성 전 청주MBC 편성제작국장이 ‘Collin de Plancy와 직지’, 황선주 서원대 교수가 ‘직지와 벽암록의 틈새’에 대해 말한다.

 

이어 토론에는 최동순 동국대 교수, 최문기 서원대 교수, 김정진 서원대 교수, 이혜은 숙명여대 교수, 이주영 서원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청주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로 직지의 불교적 의미로부터 직지에 대한 지금까지 연구 동향과 전망, 그 활용 방안을 제시하는 관점에서 직지의 문화적 가치를 되살리기 위한 방안을 찾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직지심체요절은 2001년 유네스코로부터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으로 공식 인정받아 세계기록 유산으로 등재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충북넷.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