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도시’ 옛말…충북혁신도시 인구 2만 5000명 돌파

지역중심 정주타운, 신성장 전략지역으로 도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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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기사입력 2019-08-13 [16:59]

▲ 충북혁신도시 전경. / 충북넷DB     ©충북넷

 

충북혁신도시 주민등록 인구가 지난 7월말 2만 5000명을 돌파했다. 입주가 시작된 2014년 2,638명에서 2019년 7월 25,018명으로 올해에도 7개월만에 3000명이 증가했다.

인구 증가율은 2017년 35%, 지난해 39%로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혁신도시의 인구 증가에 힘입어 덕산면이 지난달 1일 덕산읍으로 승격되었다.


충북혁신도시는 도외 전입률도 33%에 이르는 등 수도권 등 외지에서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또한 평균 연령 31세로 전국 혁신도시 중 젊은 도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충북혁신도시는 이전 대상 11개 공공기관 중 10곳이 이전을 완료했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올해 말 준공 예정이다.

공동주택도 15개 단지 중 12곳의 입주가 끝났고, 1326세대 규모의 단지는 내년 8월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공공기관 이전과 공동주택 조성이 완료되면 인구는 더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충북도와 진천군, 음성군 등은 혁신도시가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교육·보육시설, 의료시설, 문화여가시설 등의 정주여건 개선도 노력하고 있다.

충북도 유인웅 혁신도시발전추진단장은 “충북혁신도시 주민등록 인구 2만 5천 돌파는 대대적인 정주여건 확충과 살기좋은 명품 혁신도시 조성의 결과라고 말하며 국가혁신 융복합단지와 연계한 지역중심 정주도시 조성으로 지역 상생발전, 신성장 전략지역으로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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