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재단 ‧ ㈜알테오젠 ALT-B4 생산계약 체결

2020년 4월까지 임상시료 원액 대량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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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억 기자
기사입력 2019-08-20 [11:25]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로고.     © 충북넷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이하‘오송재단’) 바이오의약생산센터(센터장 박홍교·이하‘생산센터’)는 ㈜알테오젠과 인간 히알루로니다제의 일종인 ALT-B4에 대한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ALT-B4는 정맥주사용 바이오의약품을 사용하기 간편한 피하주사용으로 전환할 수 있는 물질로 ㈜알테오젠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한 기술이다.

특히 이 기술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를 개발한 미국의 할로자임이 지금까지 약 8조원의 기술이전을 성사시켰을 정도로 주목받았다.

㈜알테오젠은 지난 5월 세계 10대 제약사 중 한 곳과 ALT-B4에 대한 라이센스 옵션 계약을 맺었다.

생산센터는 이번 계약을 통해 생산 공정과 분석법의 기술이전을 실시해 Engineering Run 배치의 생산을 진행하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cGMP 규격에 맞는 임상 시료원액을 2020년 4월까지 생산해 공급할 계획이다.

생산센터는 ㈜알테오젠과 2015년 바이오의약품 연구를 비롯한 생산 분야 상호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2019년 8월 현재까지 총 3종, 10건의 임상시험용 바이오의약품과 4종의 제조용세포주은행, 마스터세포주은행을 생산하고 있다.

박홍교 센터장은 “최근 국내 바이오 중소벤처기업과 위탁계약을 통해 생산된 제품들이 국내와 해외 진출을 위해 임상시험 중이고, 성공사례들 또한 발표되고 있다”며 “앞으로 글로벌 바이오신약 개발을 촉진하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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