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여성독립운동가 11인 재조명

충북여성재단, 23일 ‘여성사로 새로 쓰는 충북독립운동’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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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억 기자
기사입력 2019-08-20 [11:31]

 

▲ 여성사로 새로 쓰는 충북독립운동 토론회 안내 포스터. 사진/충북여성재단     © 충북넷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이남희)은 23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2019 양성평등토론회 사업의 하나로‘여성사로 새로 쓰는 충북독립운동’토론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토론회는 젠더 관점으로 역사를 바라보고, 여성독립운동가 재조명을 통해 시대적 한계를 극복하고 활동한 여성들의 가치와 정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는 정현백 성균관대 사학과 명예교수가 좌장,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주진오 관장이 ‘여성·역사·기억’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이어 유영선 동양일보 상임이사가 ‘충북의 11인 여성독립운동가를 찾은 여정’, 박걸순 충북대 박물관장이 ‘충북의 독립운동과 여성독립운동가’, 김형목 독립기념관 연구위원은 ‘충북지역 여성근대교육’, 이임하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 연구교수가 ‘식민지의 일상을 바꾼 여성독립운동가’를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충북지역의 여성독립운동가에 대한 이름과 행적을 알리고 기억하기 위해 제작한 홍보 영상이 이날 문호경 독립큐레이터 문화기획자의 해설과 함께 상영된다.

충북여성재단은 8월부터 11월까지 충북미래여성플라자 A동 로비에서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KBS가 공동으로 제작한 ‘나의 독립 영웅’ 영상 100편 중 여성독립운동가 관련 영상 37편을 제공받아 특별 전시로 상시 상영한다.

충북여성재단 이남희 대표이사는“이번 기회를 통해 역사 속에 가려져 있던 여성독립운동가들의 활동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지길 바란다”면서 “충북여성재단은 앞으로도 충북지역 여성사의 발자취를 찾고,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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