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육성 포도 ‘충랑’ 호평

씨 없고 당도 높은 흑색 품종…올해부터 본격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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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억 기자
기사입력 2019-09-06 [16:08]

 
- 현장 교육을 통해 품질 좋은 포도 생산 가능 -

 

 충북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 보급한 포도 '충랑'이 재배농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충북도농업기술원 제공     © 충북넷



[충북넷=이종억 기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는 충북도농업기술원 육성품종 포도 '충랑'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 포도연구소는 자체 육성 보급한 포도 '충랑' 품종에 대한 현장평가회를 지난 4일 청주시 문의면 이재융씨 농장에서 개최한 결과 참석한 농업인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포도연구소는 신품종의 재배기술 확립과 고품질 생산을 위해 주요 시기별로 영농현장에서 깊이 있는 컨설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평가회는 ‘충랑’ 품종을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시식회를 겸해 실시했으며 품질 좋은 포도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교육도 현장에서 진행됐다. 
  
도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충랑’은 8월 하순부터 출하가 가능하며, 최근 도시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씨가 없고 당도가 높은 흑색 품종이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에 40㏊가 보급됐으며, 충북에는 49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다.
보급 4년차를 맞은 올해부터 농가에서 본격적으로 생산하고 있고, 앞으로도 재배가 확대될 전망이다. 
   
이재융 씨는 “직거래 판매에서 ‘충랑’품종이 소비자들에게 호응이 좋아 앞으로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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