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인구정책 행정 ‘효과’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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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지 기자
기사입력 2019-09-16 [17:05]

▲ 증평읍 전경. /증평군 제공     © 오홍지 기자


[충북넷=오홍지 기자] 증평군의 적극적인 인구정책이 효과를 보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인구수는 3만7487명으로, 이는 지난해 말 3만7317명 대비 170명 증가한 수치이다.

 

군은 올 초부터 증평의 우수한 정주 여건과 전입 혜택을 알리기 위해 기업체 14곳을 방문한 것은 물론,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9~11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아 증평을 찾는 귀향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증평 주소갖기 캠페인’도 펼친다 있다.

 

지난 7월부터는 아기주민등록증 발급도 시작한 결과, 현재까지 54명이 신청 접수하는 등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군은 전입정착금 지원 확대를 위한 ‘증평군 인구증가 지원에 관한 조례’개정을 추진한다.

 

개정안은 10만 원 상당의 전입정착지원금을 20만 원까지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대상자도 기존 ‘대학생과 군인’에서 ‘지역 소재 기업체 근로자’까지 확대하고 있다.

 

거주 조건은 ‘6개월 이상 거주’에서 ‘2개월 이상 거주’로 완화할 방안이다.

 

전입 시 지원하는 종량제봉투와 시설이용쿠폰은 전과 같이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지역 발전의 가장 근본적인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과 전입 혜택을 알리는 현장 홍보 운동 등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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