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중단 학생 증가, 교육제도 개선 시급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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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미 기자
기사입력 2019-10-04 [16:48]

 

▲ 게티이미지뱅크     © 충북넷


[충북넷=박찬미 기자]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이 늘고 있는 가운데 교육과정 편성과 학교부적응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과 정책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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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초··고등학생 학교 급별 학업중단학생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초··고교에서 학업을 중단한 학생이 총 1525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학업중단 학생의 48.7%는 고등학생(73225)이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초등학생 32.8%(49217), 중학생 18.5%(27817)의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학업 중단 학생의 수는 201647663, 2017557, 201852539명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학업중단의 가장 큰 이유는 해외출국(45232)으로 꼽혔다.

    

학교생활 부적응에 따라 자퇴한 고등학생 또한 3년간 21218건에 달했다.

    

이에 서 의원은 "학생이 학업을 중단하지 않도록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교육과정 편성과 학교부적응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과 정책개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대에 맞게 교육이 변화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끊임없이 제기 되는 가운데 이번에 발표된 조사결과는 대안교육의 확산과 교육제도 개선의 시급한 마련이 필요함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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