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유해화학물질 관리·위기대응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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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기사입력 2019-10-07 [17:21]

▲ 충북도청 전경. 사진/충북도청     ©충북넷

 

충북도는 7일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충청북도 화학물질 안전관리 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환경산림국장을 비롯해 용역수행인 (재)한국자치경제연구원 연구진과 자문위원, 화학물질 안전관리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착수보고회 이후 사업수행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보고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재까지 진행된 사항을 세 개의 섹터로 나누어 도내 화학물질 현황,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 마련 등에 대한 보고와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지난 8월 안전관리 전문가로 구성된 ‘충청북도 화학물질안전관리위원회’ 위원들의 자문과 전문가, 관계기관들의 의견을 모아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충북의 특성을 고려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7. 15. ~ 8. 23.까지 시군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실태조사(방문조사 44개소, 설문조사 107 개소)를 실시하였으며, 충북의 산업단지 현황과 분포도, 사고위험물질의 이동경로 조사와 전국 화학사고와 우리도 화학사고 현황을 비교․분석하였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충청북도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한 단계별, 연도별 5개년 목표 설정하고 △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사고예방 추진계획 △화학물질 사고예방 및 대비체계 △화학사고 비상대응계획 및 조치·복구체계 △화학물질 배출저감 및 피해경감 관리체계 등을 마련하여 올해 11월말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다.

 

충북도 김성식 환경산림국장은 ‘충청북도 화학물질 안전관리 계획‘ 수립을 통해 도내 화학물질 사고의 체계적인 예방·대비·대응·수습 기반을 마련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여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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