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중원의 우륵`은 정말 대단했다.

충북챔버오케스트라 이상조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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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넷
기사입력 2019-11-12 [10:06]

▲ 충북챔버오케스트라 이상조 단장.     © 오홍지 기자

사람은 누구나 시간을 보내는 존재다.

 

더군다나 그 시간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시간이 금보다 더 소중하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음악을 감상한다는 것은 그 시간을 보내는 일이니 감동의 크기가 웬만하지 않고서는 만족을 주기가 어렵다.

 

그런데 이번 충북챔버오케스트라가 중부성악회, 소리공감 느루와 협력하여 제작한 창작오페라 `중원의 우륵`은 정말 대단했다.

 

관객석을 꽉 채운 뜨거운 관심에 화답이라도 하듯 우리에게는 익숙한 인물인 우룩을 중심으로 한 사랑 이야기와 멋진 음악, 그리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그 많은 관객들의 환호와 일부 관객들의 기립박수까지 이끌어냈다.

 

익숙한 작품이 아닌 순수창작작품으로 이 정도의 반응을 이끌어 낸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아는 필자로서는 정말 가슴 뛰는 경험이었다.

 

이 모든 과정을 총괄 감독한 예술감독 김남진 지휘자와 제작에 참여한 출연진과 그 외 여러분들에게,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낸 많은 분들을 대신해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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