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학교 황새생태연구원, ‘문화유산보호 유공자’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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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기사입력 2019-12-06 [18:10]

 

▲ '2019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포상'에서 한국교원대학교 황새생태연구원이 대통령상 표창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교원대 제공    © 이정은 기자


[충북넷=이정은 기자]한국교원대학교(총장 류희찬) 황새생태연구원은 12월 6일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린 ‘2019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포상’에서 보존·관리부문 대통령상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포상은 문화유산의 보존 및 연구에 공적을 세운 단체에 주는 문화재 관련 최고 권위 있는 상이다.

 

황새생태연구원은 지난 23년 간 천연기념물 제 199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인 황새의 복원 및 한반도 텃새화를 위해 황새 증식 및 야생 복귀 연구를 수행해 온 공로와 업적을 인정받았다.

 

황새생태연구원은 1996년부터 문화재청, 충북도와 청주시의 지원으로 과거 한반도 텃새였다 절멸한 황새의 복원 및 자연복귀 사업을 실행하고 있다.

 

2006년부터 증식사업을 2015년부터 야생 복귀 사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2019년 현재 예산 황새방사지의 야생 복귀 황새가 3세대를 이루기도 하였다.

 

대통령 표창의 수상에 대해 남영숙 황새생태연구원 원장은 “앞으로 사람과 황새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련 정책과 황새에 대한 인식 제고가 필요하다.”라며, 환경보전에 대한 국민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범국가적 차원에서의 환경교육 활성화와 황새복원을 위한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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